브로콜리 칼로리 효능 및 부작용, 세척 보관 방법

 

브로콜리는 건강에 많은 이점이 있는 푸른 채소로 다양하게 활용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녹색 꽃양배추라고 불리기도 하며 항암효과, 면역력증진, 심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브로콜리 칼로리, 효능 및 부작용, 세척 및 보관 방법,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 브로콜리 칼로리

브로콜리는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한 채소이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유리한 식재료입니다. 

• 브로콜리 칼로리: 약 34kcal (100g기준)

2. 브로콜리 효능

• 항암 효과: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세포 손상을 방지하는데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 면역력 증진: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는 면역 체계 강화는 물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 심혈관 건강: 브로콜리는 식이섬유,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심혈관 질환을 예방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 소화 개선: 브로콜리는 섬유소가 풍부해 장 건강에 좋으며,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 피부 건강: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풍부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브로콜리 부작용

• 가스 및 복통: 브로콜리에는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과다 섭취 시에 가스나 복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은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혈액 응고에 영향: 브로콜리는 비타민 K가 풍부하므로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4. 브로콜리 세척 및 보관 방법

■ 세척 손질 방법: 

1. 잎과 줄기 잘라내기: 브로콜리 겉의 입과 줄기를 자르며, 상처가 나거나 손상된 부분을 잘라냅니다.
2. 찬물에 담그기: 브로콜리를 5-10분 정도 찬물에 담궈서 잔여 농약이나 미세한 먼지 등을 제거합니다. 
3. 식초 물에 담그기: 식초를 섞은 물에 5분정도 담가두면 세척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혹은 과일채소 세정제를 풀어 놓은 물에 담가두면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4. 브로콜리 자르기 : 깨끗하게 잘 세척한 브로콜리를 가위나 칼을 이용해 적당한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 보관 방법: 

1. 냉장 보관: 브로콜리는 비닐봉지에 담아서 냉장고의 야채 칸에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비닐봉지에 살짝 구멍을 뚫어 두면 더욱 좋습니다.
2. 냉동 보관: 브로콜리를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브로콜리를 데친 후에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데친 브로콜리는 물기를 제거해 밀폐된 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5. 브로콜리 먹는 방법

• 생으로 먹기: 브로콜리는 샐러드나 주스에 넣어 생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생으로 먹을때 비타민 C와 같은 영양소를 최대한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데치기: 브로콜리를 찜이나 살짝 데치는 방법으로 익혀 먹을 수 있습니다. 이때 너무 과하게 익지 않도록 주의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볶기: 브로콜리를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먹으면 고소한 맛을 즐기기 좋습니다. 브로콜리 볶음을 할때 마늘, 양파 등과 함께 볶으면 풍미가 한층 더 좋습니다. 

---

브로콜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진 채소이며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칼로리가 낮으며 건강 이점이 많아서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유리한 식재료입니다. 적절한 보관, 세척 방법, 섭취 방법을 익혀 브로콜리의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는 일부 사람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