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줄 손목 시계 배터리 교체 비용과 타이밍 완벽 정리

시계줄 교체와 시계 배터리 교체 A to Z

시계줄 교체 비용과 시기

손목시계줄 일명 스트랩은 시계의 외관과 착용감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손목시계줄 교체 시기와 비용은 시계의 브랜드, 재질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교체 시기:

• 가죽 스트랩: 일반적으로 시계줄은 1~2년 사용하면 마모되거나 땀, 물에 의해 변질될 수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는 가죽 시계줄 수명이 짧아질 수 있으니, 변색이나 갈라짐이 보이면 교체를 고려해보세요.
• 메탈 스트랩: 메탈 스트랩은 내구성이 강하지만, 긁힘거나 찍히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손목에 맞지 않을때 교체합니다. 메탈 스트랩은 보통 5년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 우레탄/실리콘 스트랩: 운동용 시계에 주로 사용되며, 2~3년 후 탄력이 떨어지거나 끊어질 수 있습니다.

시계줄 교체 비용:

• 일반 금은방/시계방: 지역과 시계방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인 가격을 살펴보면 가죽 스트랩은 1만 5천원, 메탈 스트랩은 3~10만원, 우레탄/고무 스트랩은 1만~3만원 정도입니다. 
• 명품 브랜드 공식센터: 까르띠에, 롤렉스 등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교체하는 경우 10만~50만원 이상일 수 있으며, 스트랩 종류와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 자가 교체: 온라인에서 스트랩과 공구를 직접 구매하면 5천~3만원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계줄 교체하면서 시계가 손상될 위험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계 배터리 교체 비용과 시기

배터리로 작동하는 쿼츠 시계는 주기적으로 배터리 교체를 해야 합니다.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 시기와 비용은 배터리 종류와 서비스 제공처에 따라 상이합니다. 

 

교체 시기:

• 일반적인 손목시계 배터리 수명은 1~3년 정도입니다. 고급모델이나 명품 시계의 경우 5~10년 정도로 다소 길지만 브랜드별로 모델별로 상이합니다. 
• 시계가 멈추고 움직이지 않거나, 초침이 2~5초 간격으로 움직이면 배터리가 거의 다 된 신호입니다.
• 배터리를 멈춘 상태로 오래 방치하면 누액으로 인해 무브먼트가 손상될 수 있으니, 멈춘 즉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계약 교체 비용:

• 동네 금은방/시계방: 보통 5천~1만5천원 정도지만, 시계방마다 다르며 모델별로 상이합니다. 저렴한 중국산 배터리부터 고품질 일본산(소니, 세이코)까지 교체가 가능합니다.
• 명품 브랜드 공식 센터: 까르띠에(6~15만원), 불가리(11~15만원), 오메가(3만원) 등 브랜드별 모델별로 다르며, 세척 및 점검비용이 포함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자가 교체: 다이소나 온라인에서 배터리(3천원) 공구(5천원~만원)을 구매하면 저렴하게 자가 교체가 가능하지만, 방수 기능이 일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사용 및 교체 추가 팁

• 방수 시계: 방수시계 배터리 교체 시 고무 오링(방수용 패킹)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교체하세요. 공식 센터에 가면 이를 기본으로 점검합니다.
• 직접 교체 vs 전문가 의뢰: 저렴한 시계라면 자가 교체를 해볼 만하지만, 고가의 시계는 복잡하므로 시계 전문가나 공식AS센터에맡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 유지 관리: 시계줄은 물에 닿은 후 잘 말리고, 배터리는 정기적으로 점검해 오래도록 시계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