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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봄맞이 산책 코스! 성남 황토길 11곳 맨발 걷기 장소 추천

by 포인트인포메이션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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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가 전국적으로 인기인데요. 오늘은 2025년 3월, 봄을 맞이해 성남시 황톳길 개방 소식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성남시 지역 내 11곳의 맨발 황톳길이 3월 15일부터 전면 개방된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이용하지 못했던 자연 속 힐링 스팟을 산책하면서 건강도 동시에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성남 황톳길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남시 황톳길 개방, 언제부터?

■ 개방일 : 3월 15일부터 ~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3월 15일부터 11곳의 맨발 황톳길을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14일까지 추운 날씨로 인해 휴장 했던 6곳(수진공원, 대원공원, 산성공원 등)이 재개장하고, 겨울에 비닐하우스 구간에서 운영되던 5곳(희망대공원, 위례공원, 황송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전 구간 개방 된다고 합니다. 개방을 목전에 둔 성남시는 생황토 보충과 세족장 점검 등 작업을 했다니 안심하고 방문하기 좋겠네요. 

 

▶공식 보도자료 : 성남시청

개방되는 황토길 어디인가? 

출처 성남시청

2025년 3월 성남시 황토길 리스트

1. 위례공원 (테라스 위례 아파트 앞)
2. 희망대공원 (정상부/중앙계단 서쪽 녹지대)
3. 수진공원 (다목적구장 앞)
4. 산성공원 (맨발지압장 옆 산책로)
5. 황송공원 (축구장 옆 운동공간)
6. 대원공원 (이지직묘 오른쪽)
7. 판교화랑공원 (생태호수)
8. 이매동 탄천변 (안말초등학교 맞은편)
9.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
10. 분당 중앙공원 (잔디광장 앞)
11. 구미동 공공공지 (불곡중학교~미금교)


왜 황톳길이 인기일까?

성남시 맨발 황톳길은 지난해에만 58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폭신폭신한 황토를 맨발로 밟으면서 걸으면 발바닥을 통해 자연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황토는 혈액순환을 돕고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걸으면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챙기려는 시민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같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누구나 방문해 즐기기 좋습니다. 

추천 포인트 & 꿀팁

  • 맨발로 걷기 전 발을 깨끗이 씻고, 황토길 맨발 걷기 이후 세족장에서 발을 닦아주면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양말과 물티슈, 티슈 등을 챙겨가면 걷기 이후 발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성남시의 맨발 황톳길 11곳은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더욱 매력적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가족, 연인, 친구, 혹은 혼자라도 나가서 걸으면서 황토의 부드러운 감촉과 대자연의 건강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3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성남시 황톳길 나들이를 통해 힐링과 건강을 누려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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