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_부산 불꽃축제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11월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중 부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11월은 덥지도 않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인데요. 부산에서 가을의 정취와 해변을 만끽하는 여행을 하도록 대표적인 부산 관광지 몇 곳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부산 여행

(1) 부산 불꽃축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 불꽃축제는 전국 3대 불꽃축제 중 하나로 부산의 유명한 축제입니다. 2024년에는 11월 9일(토)에 진행되며 19시부터는 화려한 불꽃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불꽃놀이는 정말 장관입니다. 단순히 불꽃쇼만 하는 게 아니라 불꽃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하고 먹거리 장터도 열립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아주 많습니다. 부산의 지역 특산물과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 불꽃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정보와 링크 확인해 주세요.

 

 

■ 부산 불꽃축제

기간 : 2024년 11월 9일(토) 
장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
요금 : 무료 (일부 관람석 사전 예매 통한 유료)
유의 사항 : 교통 일부 통제 예정으로 대중교통 이용 권장 
상세 정보 : http://www.bfo.or.kr/festival/info/01.asp?MENUDIV=1

 

부산 불꽃축제 일정표 (출처 : 부산 불꽃축제 공식홈페이지)

부산 불꽃축제 좌석 배치 (출처 : 부산 불꽃축제 공식 홈페이지)

부산 불꽃축제 교통 통제 (출처: 부산 불꽃축제 공식 홈페이지)

 

(2) 다대포 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은 부산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아주 좋은 관광지입니다. 여름에도 인기가 좋지만 11월에도 방문하기 아주 좋은데요.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가까운 위치에 송도구름다리, 태종대와 같은 명소가 있어요. 다대포 해변공원도 산책하면서 힐링하기 좋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 갯벌체험장도 있어서 갯벌 체험도 가능합니다. 11월의 다대포 해수욕장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기 좋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좋습니다. 

2024년 11월 17일(일)에는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부산 마라톤대회를 진행합니다. Half와 10km는 40,000원 / 5km는 30,000원이고 주최는 국제신문에서 진행하는 마라톤대회입니다.  

 

■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장소 : 부산 사하구 다대동
상세 정보 : https://www.saha.go.kr/tour/contents.do?mId=0101030000

 

 

(3) 금강 식물원

부산 금강식물원은 부산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약 2,3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곳이라 다양한 식물과 교육 프로그램, 체험 활동이 가능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식물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11월의 금강식물원은 단풍이 들어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금강식물원 산책하면서 자연 속에서의 여유와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금강식물원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물이 전시되어 있고 온실에는 열대식물과 선인장, 사계절 꽃들이 가득해 사시사철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부산 금강 식물원

장소 : 부산 동래구 금샘로 7번 길 43
운영 시간 : 8:00 ~ 17:00 *입장마감: 16시 30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 051-582-3284
요금 : 대인 1,000원 / 소인 500원 (만 3세~고교생, 경로)
상세 정보 : https://www.bisco.or.kr/geumgangpark/sub/sub03/sub03_6/